Kicad로 PCB 제작하기 : 납땜부터 코딩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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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
납땜드디어 주문한 재료들이 모두 도착해서 PCB 제작에 들어갔다. 여기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는데, BMP280, MPU6500은 내 상각보다 진짜 엄청 작았다.그리고 0402 캐패시터는 정망 엄청나게 작아서 핀셋으로 겨우겨우 붙였다. 납땜은 열풍기가 없어서 대안으로 생명과학실의 교반기를 이용해서 납을 녹여주었다..그런데 교반기 가운데에 자석이 있는 것을 모르고 가운데에 올렸다가 부품들이 날아가서 다시 올려줘야 했다. 저항 수를 잘못 주문하여 3개밖에 만들지 못했는데, 암 해더핀 사용시 ATMEGA328P의 다리가 짧아서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한개를 버렸다... 결론적으로 두개의 보드를 완성.. 했는데 실수로 가운에 아래쪽 보드의 다운로드 쪽에 GND가 연결되지 않아서 사실상 ..